제11대 제주중소기업회장에 성상훈 회장 재위촉

제11대 제주중소기업회장에 성상훈 회장 재위촉
  • 입력 : 2025. 03.19(수) 10:59  수정 : 2025. 03. 19(수) 18:10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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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훈 회장

[한라일보] 제11대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중소기업회장에 성상훈 회장이 재위촉됐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7년 2월 28일까지다.

성 회장은 임기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단합과 화합을 이끌며 지역 중소기업계 대표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 대정읍 출신인 성 회장은 제주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제주석재협의회 회장과 제주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제9~10대 제주중소기업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제주아스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성 회장은 제11대 취임과 함께 중점 추진 과제로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지역제품 판로 확대 등 지역내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자체에 적극 대변해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성장을 이끌어 갈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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