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형 금융 제공… 상생·발전"
[한라일보] ▶제주은행 외도지점=오는 23일 개점 18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외도지점(지점장 김한수·사진)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과 업체를 대상으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소외계층에 물품을 지원하고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면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한수 지점장은 "고객의 일상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2-9353.
"지역주민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
▶한라신협 아라지점=오는 23일 개점 14주년을 맞는 한라신협 아라지점(지점장 이승민·사진)은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로 아라동 주민과 조합원들 곁에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야간뱅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이승민 지점장은 "건전한 성장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702-7177.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
▶(주)월자제지=오는 20일 창립 26주년을 맞는 (주)월자제지(대표이사 이창용·사진)는 지난 1999년 설립 이래 끊임없는 제품 개발·설비 투자로 우수한 품질의 골판지용 제지를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2024년 환경청 통합환경인증뿐만 아니라 탄소중립형 스마트 생태 공장 구축 사업를 완료했으며, 산림인증 국제기구 FSC 인증 획득 등 친환경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창용 대표는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도민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77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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