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내 10가구 중 6가구는 1~2인 가구
2023년 기준 제주지역 전체 가구 27만8315가구의 60% 이상이 1~2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9년 57.8%이던 1~2인 가구는 5년 사이 5.4%p 늘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10가구 중 6가구 '나홀로' 또는 '둘이' 거주
■ 제주 '악성' 준공후 미분양 주택 역대 최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851호로 전달보다 1.5% 줄었지만 소위 '악성'으로 불리는 준공후 미분양은 1746호 전달보다 408호, 30.5%나 폭증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역 준공후 미분양 주택 1746호 '역대 최대'
■ 제주지역 1월 물가 신선식품 위주 폭등
지난 1월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5.17로 전년대비 1.8% 올랐습니다. 특히 설 성수품 등 신선식품 위주로 전월 대비 3.8%나 폭등했습니다. 배추는 전년대비 77.8%, 휘발유도 8.6%나 올라 서민가계 부담을 가중시켰습니다.
[기사 보기] "채소·과일 비싸서 먹겠나" 제주 1월 3.8% 폭등
■연말연시 제주지역 음주운전사고 급감
제주경찰청이 연말연시인 지난해 11월20일부터 1월31일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 결과, 음주 교통사고 발생건수 25건으로 전년도 65건에 비해 61%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부상자도 109명에서 41명으로 줄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연말연시 음주운전사고 크게 줄었다
■ 제주은행장에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 선임
신임 제주은행장에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이 5일 선임됐습니다. 이희수 은행장은 작지만 기본에 충실한 은행으로 디지털금융 강화, SOHO금융 강화 등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신임 제주은행장에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 선임
■ 제주지방 '입춘 한파' 주말까지 계속될 듯
지난 3일 시작된 제주지방 '입춘 한파'가 다가오는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기상청은 6일까지 산간지역에 최고 15㎝, 해안지역에도 최고 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사 보기] 꺾이지 않는 '입춘 한파' 제주지방 주말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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