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 16강 진출 좌절

[한라일보] 제주고가 마운드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제주고는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주말리그 왕중왕전을 겸해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서울 중앙고에 5-10으로 …

U17 월드컵대표 활약 제주출신 한석진 전북과 준프로 계약

[한라일보] 제주출신으로 2023 FIFA U-17 월드컵 대표로도 활약한 한석진(전주 영생고 2)이 준프로계약을 통해 K리거로 거듭날 전망이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전북현대는 지난 17일 U-18 전주영생고에서 활약하…

'골 가뭄' 제주유나이티드 또 한골도 넣지 못했다

[한라일보] 극심한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가 김천 상무와의 원정에서 단 한골도 넣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제주는 18일 저녁 김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원정경기…

"표 안되는 행사?" 전국소년체전 결단식 '썰렁'

[한라일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제주선수단 결단식이 제주지역 정치인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당했다. 일부에서는 "표가 되지 않는 아이들의 결단식"이라는 비판까지 나왔다. 제주자치도체육회는 17일 제주복합체육…

육상 김하율 금메달.. 제주 전국장애학생체전 21개 메달 획득

[한라일보] 육상 김하율(제주동초6)이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마지막 날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물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

육상 양두경·김하린 金.. 제주 전국장애학생체전 "목표 달성"

[한라일보] 전남에서 열리고 있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에 참가중인 제주선수단이 대회 폐막 하루를 남겨두고 '메달 16개'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제주선수단은 대회 사흘째인 16일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 등 5개를 따내며…

제주고 불방망이 비 날씨에도 식지 않았다

[한라일보] 제주고의 불방망이가 비날씨에도 식지 않고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제주고는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주말리그 왕중왕전을 겸해 열린 대회 1회전에…

제주스포츠 꿈나무 전남소년체전 "메달 30개" 도전장

[한라일보] 제주 스포츠 꿈나무들이 오는 25일 전남에서 개막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 30개 이상' 목표를 내걸고 나흘간의 열전을 펼친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올해 전남 목포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김천 원정' 제주 "더 이상 패배 용납 못한다"

[한라일보]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난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오는 주말 김천 상무를 상대로 올 시즌 홈 경기 참패 설욕전에 나선다. 제주는 오는 18일 오후 7시 김천종합경기장에서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

손세윤 수영 3년 연속 3관왕.. 제주 전국장애학생체전 '순항'

[한라일보] 전남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인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참가중인 제주선수단이 둘째날 금메달 4개 등 11개를 수확하며 메달 목표 16개를 향해 순항중이다. 손세윤(아라중)은 대회 첫날…

유일 고교생 국대 제주 이현지 세계유도 정상 도전 출격

[한라일보] 유일한 고교생 국가대표인 이현지(제주 남녕고)가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 출격, 세계 정상 도전에 나선다. 대한유도회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의 마지막 분수령이 될 2024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선수…

제주 손세윤 전국장애학생체전 수영 첫 금메달 '수확'

[한라일보] 전라남도에서 막을 올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 제주선수단에서 첫 금메달 낭보가 전해졌다. 전남 광양성황스포츠센터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중·고등부 수영 자유형 100m S7~8 결승에 진출한 손세윤(…

조이풀·중앙클럽 제주 생활체육 배드민턴 1·2부 우승

[한라일보] 조이풀클럽과 중앙클럽이 제44회 제주자치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1·2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회장 이상순) 주최로 지난 11~12일 제주종합경기장 제주복합체육관과 한라체…

'작년 3관왕' 스쿼시 구보민 올해 벌써 2관왕 올랐다

[한라일보] 지난해 전국대회 3관왕에 오르며 국내 초등부 스쿼시 최강자로 떠오른 구보민이 올 시즌 2관왕에 등극했다. 구보민(보성초 6)은 전북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회장배 전국스쿼시선수권대회 여자 12세 이하부 개인전에…

"정상을 향해" 제주고 야구 반전 준비는 '끝났다'

[한라일보] 제주유일의 고교야구팀인 제주고가 황금사자기 출격 준비를 마쳤다. 제주고는 오는 15일 서울시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부산공고와 대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