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도영) 제주산재예방지도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상복)는 지난달 28일 제18회 전농로 왕벚꽃축제에서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안전문화실천추진단·삼도1동축제추진위원회·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제주보건안전센터 및 노무법인오름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 곱닥한 벚꽃추룩 안전의식도 활짝'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안전을 다짐하는 포토존 촬영 이벤트와 함께 안전보건 자료와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박상복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장은 “아름답게 피어오른 왕벚꽃처럼 제주도민의 안전의식도 만개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일터의 안전을 통해 국민의 행복을 지키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는 '제주 풀뿌리 안전문화 선도'조직이다.
제주안전문화실천추진단에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지도팀,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경영자총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도-교토정보대학원대학 런케이션 협약
제주도는 31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일본 교토정보대학원대학, 제주대학교와 '런케이션 활성화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 협업,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분야 지역 산업 연계 및 교육 협력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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