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오드랑베이커리(대표 좌미도)는 10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게 오드랑베이커리 앤 카페 신촌점에서 신사옥 이전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인도주의 활성화를 위한 제주적십자사 신사옥 이전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유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좌미도 대표는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도민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오드랑베이커리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 기부가 도민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리더태권스쿨 크리스마스 후원금 기부

제주시 아라동 소재 리더태권스쿨(관장 김성호)은 지난 3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크리스마스 모금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024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도자 및 관원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진행해 마련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솔적십자봉사회 희망나눔 성금 전달

청솔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자)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 나눔 사업 진행

서귀포시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유, 양상택)는 지난 4일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 좋은이웃 나눔실천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는 장애인, 홀로 사는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24가구를 찾아 생강차와 세제를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고동린 경림산업 전무이사 특별성금 기탁

고동린 경림산업 전무이사는 최근 경림산업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난치병학생 지원 등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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