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도민 참여형 소비 진작 캠페인 더 강력하게

[뉴스-in] 도민 참여형 소비 진작 캠페인 더 강력하게
  • 입력 : 2025. 04.02(수) 01:45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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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재정 투입 확대 밝혀

[한라일보] ○…통계청의 '2025년 2월 산업활동 동향' 분석 결과 대형 소매점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과 관련 제주도가 도민 참여형 소비 진작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강조.

제주도는 올 1분기 전통 시장과 골목 상권 소비 촉진 캠페인에 유관 기관과 각급 민간단체 등에서 총 6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비 촉진에 나선 데 이어 탐나는전 적립률과 1인당 월 지원 한도액을 6월까지 역대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 소비 유도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1일 "범도민 소비 촉진 운동과 적극적 재정 투입 확대를 통해 도민의 소비 여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회복을 앞당기겠다"고 의지를 피력. 진선희기자



교육감 “임기내 임명 않겠다”

○…산적한 교육현안을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정무부교육감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던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1일 임기 내에 정무부교육감을 임명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김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무부 부육감 임명이 늦어지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혼란스러운 시기가 안 왔더라면 올해 2월쯤 진행했을 것”이라며 “타이밍을 놓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제 곧 지방선거가 다가오는데 제가 임명을 하는 게 오해의 소지가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

그러면서 "여러 문제로 당분간 임명할 생각이 없다"며 "지방선거로 새로 오시는 교육감이 임명하는 게 맞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 박소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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