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로컬 크리에이터 실질적 정책 지원 목소리

[뉴스-in] 로컬 크리에이터 실질적 정책 지원 목소리
  • 입력 : 2025. 03.26(수) 01:00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도, 생태계 확산 방안 논의


[한라일보] ○…제주도가 25일 도청 한라홀에서 '2025년 제1차 경제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제주 전역에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확산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과 실행 계획을 논의.

이날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카페, 식품제조업, 레스토랑 등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들과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형 크리에이터 경제 모델은 단순한 소규모 창업 지원이 아닌, 지역의 정체성과 창의성이 결합된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도내외 크리에이터들의 네트워크 강화와 함께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임대료 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 지원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 진선희기자



해경, 봄철 해양안전관리 강화


○…제주해양경찰서가 봄 행락철을 맞아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유람선, 도항선, 낚시어선 등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5월 말까지 해양안전관리를 강화.

해경은 유도선에 대한 무면허 영업, 영업구역 및 항행조건 위반, 주류 판매·제공·반입, 과적·과승, 승객 안전사항 안내 및 매뉴얼 비치 위반 등을 단속하고 낚시어선에 대해서는 출·입항 미·허위신고, 구명조끼 미착용 등 주요 안전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할 방침.

해경은 "출항 전 안전점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규정을 지키는 것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첫 단추"라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해양 종사자와 이용객의 자발적인 실천과 협조가 중요하다"고 언급. 백금탁기자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59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