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지도 확산을 위해 2025년 제주광역자활센터 3기 자활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23일 제주광역자활센터에 따르면 서포터즈는 자활사업과 자활생산품 홍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SNS를 통해 홍보한다. 콘텐츠 형식은 취재기사, 체험수기, 카드뉴스, 영상제작 등 다양하며 우수콘텐츠는 제주광역자활센터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게재된다. 활동 중 교육 지원과 함께 콘텐츠 제작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활동비)를 받는다.
모집 인원은 제주도민 대상 8명 내외, 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다. 지원자는 카드뉴스와 동영상 기사 작성 등 콘텐츠 제작에 적극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18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atiekim1613@kdissw.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는 3월 20일에 진행되며, 합격자는 3월 21일 발표된다. 발대식은 3월 27일에 예정돼 있다. 활동 완료 시 수료증과 우수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문의 제주광역자활센터(https://www.jejujahwal.or.kr) 064-711-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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