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에 추석맞이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주)동견기업(대표 이삼녀, 양창우)은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 계층 등 오라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햅쌀 10㎏ 50포를 후원했다.

또한 한전KDN(사장 김장현) 제주지역사업처에서는 오라동 관내 독거노인, 1인가구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 쌀 40포를 후원했다.





동심초 여성회 북한이탈주민자녀에 장학금


동심초 제주여성회(회장 임강자)는 지난 3일 하나센터 배움터에서 북한이탈주민자녀 청소년 5명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동심초 제주여성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번에 걸쳐 북한이탈주민자녀 청소년 10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여성회는 앞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지원하여 행복한 교육 환경에 동참할 계획이다.





동홍새마을금고 틀니 지원금 전달


동홍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장관)는 지난 3일 동홍동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틀니 지원금 200만원과 독거노인 지원금 200만원을 동홍동(동장 강윤봉)과 동홍동노인회(회장 강태전)에 각각 전달했다.





서홍동청소년지도협 학교폭력예방 순찰


서귀포시 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은숙)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경탁) 등 회원 15명과 함께 지역 내 청소년 취약지역을 위주로 학교폭력예방 야간 순찰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일팔동사모 삼양동에 장학금 전달


제주동중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일팔동사모(회장 김성희)에서는 지난 2일 제주시 삼양동주민센터를 찾아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