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4월 한달 동백꽃 가슴에 품고 뛴다

제주SK 4월 한달 동백꽃 가슴에 품고 뛴다
제77주년 제주4·3사건 희생자 추념일 맞아 4월 전 경기 패치 부착
  • 입력 : 2025. 04.02(수) 13:42  수정 : 2025. 04. 03(목) 13:15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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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K리그1 제주SK FC가 제77주년 제주4·3사건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4월 한달 동안 가슴에 동백꽃 패치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사진>

동백꽃은 지난 1992년 강요배 화백의 4·3 연작 '동백꽃 지다'를 시작으로 77년 전 제주4·3사건 희생자의 아픔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제주SK도 제주4·3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지난 2021시즌부터 매년 4월 유니폼 가슴 부위에 '동백꽃 패치'를 부착하고 공식 경기에 나서 도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제주SK 선수들의 가슴에는 동백꽃이 활짝 핀다. 제주 4·3 77주년을 맞아 4월 6일 광주전(원정), 4월 13일 전북전(원정), 4월 20일 포항전(홈), 4월 26일 안양전(원정) 등 4월 리그 총 4경기에 '동백꽃 패치'를 가슴에 품고 뛴다.

제주 관계자는 "제주 연고 프로구단으로서 제주 4·3의 아픔에 공감하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통해 널리 알리면서 도민들과 함께 축구의 영역을 넘어 국가와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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