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출근길 잇슈] 2024년 7월 19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출근길 잇슈] 2024년 7월 19일 제주뉴스
바가지논란 해녀총 형사처벌?, 정무부교육감 신설안 교육위 통과 外
  • 입력 : 2024. 07.19(금) 06:00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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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 해수욕장 야간 입수 안전사고 우려

제주도내 한 해수욕장에서 입수가 금지된 새벽 시간에 익수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야간 수영을 즐기는 물놀이객들이 여전해 안전사고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깜깜해져도 '풍덩'... 제주 해수욕장 안전 사각지대

■ "행정은 뭐했나" 한림해상풍력 불법공사 질타

문화재지표조사를 시행하지 않고 절대보전지역을 훼손한 한림해상풍력공사에 대해 시설물 허가를 내준 행정에 대한 제주자치도의회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기사 보기] 행정 있으나 마나? '한림해상풍력' 제주도의회도 질타

■ '해산물 바가지 논란' 해녀촌 형사처벌되나

'해산물 바가지 가격' 논란을 일으키며 악화한 제주관광 여론에 기름을 부은 도내 유명 관광지 인근 상인들이 무허가 영업과 원산지 표시 위반 등으로 과태료 폭탄과 함께 형사 처벌될 상황에 처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용두암 해산물 바가지 논란 상인들 형사 처벌되나

■ '바가지 안돼' 제주 해수욕장 파라솔 요금 2만원 통일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수욕장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과 제주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해수욕장 편의용품 요금 인하를 추진하기로 하고 도내 12개 지정 해수욕장 마을회 등과 간담회를 가조 파라솔 가격을 2만원으로 통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사 보기] '갑질 NO' 제주 해수욕장 파라솔 요금 2만원 통일

■ '정무부교육감 신설' 도교육청 조직개편안 교육위 통과

제2부교육감을 신설하는 내용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조직개편안이 논란 끝에 제주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도교육청에 대해 "교육행정의 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기사 보기] '2부교육감 신설' 도교육청 조직개편 논란 끝에 '수정 가결'

■ 2052년 제주 5명 중 2명은 노인

2052년 제주 인구 5명 중 2명은 65세 이상 고령인구이고 유소년인구 비중은 2033년 처음 10%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가 늙어간다" 2052년엔 5명 중 2명이 노인

■ 보신용 야생동물 불법 포획 무더기 적발

몸보신을 목적으로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한 밀렵꾼들이 제주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오름에 올무를 설치하거나 사냥개를 이용해 오소리와 꿩 등을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몸에 좋다길래' 야생동물 불법 포획 밀렵꾼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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