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 김현수 주무관 마약밀수 차단 공로 '4월의 관세인' 선정

제주세관 김현수 주무관 마약밀수 차단 공로 '4월의 관세인' 선정
  • 입력 : 2025. 04.30(수) 11:09  수정 : 2025. 04. 30(수) 11:19
  •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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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효 관세청장이 29일 4월의 관세인에 선정된 제주세관 김현수 주무관(오른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세관 김현수 주무관이 제주국제공항을 통한 대량의 마약 밀수를 차단한 공고로 '4월의 관세인'에 선정됐다.

30일 관세청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지방 국제공항을 통한 마약밀수 풍선효과 차단을 위해 최근 마약류 밀반입 유형을 분석해 제주세관 자체의 우범 여행자 선별 기준을 개발하고, 캄보디아발 여행자의 휴대품(과자봉지, 스틱형 커피 등) 속 은닉된 메트암페타민 총 5.3㎏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세청은 지난 29일 김 주무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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