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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광효 관세청장이 29일 4월의 관세인에 선정된 제주세관 김현수 주무관(오른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세관 김현수 주무관이 제주국제공항을 통한 대량의 마약 밀수를 차단한 공고로 '4월의 관세인'에 선정됐다. 30일 관세청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지방 국제공항을 통한 마약밀수 풍선효과 차단을 위해 최근 마약류 밀반입 유형을 분석해 제주세관 자체의 우범 여행자 선별 기준을 개발하고, 캄보디아발 여행자의 휴대품(과자봉지, 스틱형 커피 등) 속 은닉된 메트암페타민 총 5.3㎏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세청은 지난 29일 김 주무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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