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제주도의원 후보 "옛 탐라대 부지 문제 해결" 약속

현정화 제주도의원 후보 "옛 탐라대 부지 문제 해결" 약속
  • 입력 : 2022. 05.14(토) 22:37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국민의힘 현정화(60) 제주도의원 후보(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옛 탐라대 부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현 후보는 "공공기관, 연구단지, 연수원 등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학교 용지로 얽매인 범위를 확대시키겠다"며 "구체적 유치, 기관 결정에 있어 도행정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의 그리고 공동 추진을 진행하며 보다 신속하고 강력한 추진력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현 후보는 "옛 탐라대 부지의 활용은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취업문 확대의 역할까지 맡을 것"이라며 "행정과의 소통과 협업으로 추진한다면 분명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도의원 선거 대천·중문·예래동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의원과 재선의원 출신인 현정화 후보간의 리턴매치로 축약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58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