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365열린어린이집 운영"

강성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365열린어린이집 운영"
영유아부터 18세까지 책임교육 실현 위한 돌봄 시스템 개선 제시
  • 입력 : 2022. 04.19(화) 15:4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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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성민(50)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주시 이도2동을 선거구)는 19일 "영유아부터 18세까지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돌봄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성민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365열린어린이집 운영 ▷지역별 마을돌봄 체제 마련 방과후 돌봄 확대 ▷마을단위 교육인력 구축 등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맞벌이 가정 비율이 가장 높은 제주에서 책임보육의 방법으로서 시간제 혹은 일시적 보육 가능한 정책으로 맞벌이가정을 위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일시보육기관이 필요하다"면서 충남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공동체 중심의 356일 24시간 돌봄서비스 운영을 좋은 사례로 들었다.

그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돌봄정책이 마련되고 있지만 그 실효성은 의문"이라며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 기관과 인력 등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도록 돌봄 시스템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제주자치도의원 이도2동을선거구는 민주당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강성민 의원과 한동수 제19대 국회 비서가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김명만 전의원이 공천신청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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