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의시설 필요성 '카툰'으로 본다

장애인 편의시설 필요성 '카툰'으로 본다
26일까지 제주항 여객선터미널 2층서 전시회
  • 입력 : 2016. 02.24(수) 14:58
  •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장애인 편의시설의 실태와 개선 방향을 '카툰'으로 담아낸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지체장애인편의시설제주지원센터(센터장 부형종)는 오는 26일까지 제주항 여객선터미널 제2부두 2층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편의시설의 필요성을 역설하기 위한 이번 전시에는 20개의 카툰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전시물은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해 만화로 구성해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 것들이다.

 부형종 센터장은 "잘못 설치된 장애인편의시설로 장애인이 느끼는 불편함을 담아낸 카툰작품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82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