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종합스포츠타운 원탁토론 추진.. 도의회 질타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토대로 지난해 말 '제주종합스포츠타운 용역'을 완료한 제주자치도가 이번엔 용역 결과에 대한 시민들 의견을 묻겠다며 추경예산에 '원탁토론'예산을 반영하자 도의회에서 '행정력 낭비'라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기사 보기] '오락가락' 제주 종합스포츠타운 원탁토론 "행정력 낭비"

■ 정부 동의 못받은 건강주치의 7월 시행 논란

제주도가 정부 동의를 얻지 못한 상태에서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예산으로 18억 여원 추경에 편성하자 도의회가 조기 대선 등을 이유로 7월 시행 가능성이 없다고 지적해 앞으로도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정부 동의 못받았는데… 건강주치의 십수억 편성

■ 활주로 이동 중 항공기 비상문 강제 개방 사고

15일 제주공항에서 30대 여성 승객이 활주로로 이동중인 항공기 비상문을 강제로 개방해 결항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이며 이 여성은 "답답해서 문을 열었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경찰 활주로 이동 항공기 비상구 문 개방 30대女 체포

■ 본격 운영 앞둔 서광로 섬식 정류장 임금 체불 논란

지난해 11월 완공된 제주시 서광로 섬식 정류장이 다음달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임금 체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 공사를 하청받아 진행한 노동자는 도청 홈페이지에 "공사장인부의 인건비 지급을 해 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라는 글을 올리고 제주자치도의 무관심을 비판했습니다. [기사 보기] "공사 끝난지가 언젠데.." 서광로 섬식 정류장 체불 논란

■ 제59회 제주도민체육대회 내일부터 성화 봉송

오는 18일 개막하는 제주도민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가 16일 삼성혈에서 채화돼 이틀간 제주섬을 일주하는 봉송길에 오릅니다. 도민체전 개막식은 18일 오후 6시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18일 개막' 제59회 제주도민체전 성화 채화.. 이틀간 봉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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