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워크숍

2025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워크숍
12~14일 제주서 교류 협력 방안 등 논의
  • 입력 : 2025. 03.13(목) 23:30
  •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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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롯데호텔 제주 크리스탈볼룸홀에서 '2025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워크숍 개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NEAR는 호혜·평등의 정신으로 동북아시아 지역의 공동 발전 및 세계 평화 기여를 목적으로 1996년 창립된 국제기구다. 현재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키르기스스탄 등 8개국 90개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 이번 워크숍에는 한중일 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 주한 러시아 대사, 주한 몽골대사, 주제주 중국, 일본 총영사 등을 비롯해 동북아 6개국 NEAR 회원정부 대표단 및 유관 기관 1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NEAR 사무국의 업무 보고와 주요 행사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제주올레길, 생각하는 정원, 용머리 해안 등 제주의 환경과 문화를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백도열씨 고산초등학교에 발전기금 기탁

고산초등학교 11회 졸업생 백도열 씨는 지난 7일 모교를 방문,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발전기금은 고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장학금과 미래를 위한 교과 과정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임원 간담회

서귀포시는 지난 12일 지역 식당에서 노인복지 현안에 대한 공유를 위해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회장 한성율)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명창 노인복지관(서부권역) 건립 추진 상황 안내, 스마트경로당 활성화 방안, 노인일자리 확대 등을 논의했다.



제주시 아라동 3월 정례 통장회의 개최

제주시 아라동 통장협의회(회장 오한규)는 지난 11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3월 정례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제주들불축제 참여 방안과 4·3 희생자 추념식 안내 등 주요 시정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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