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Jeju(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에 근무하는 Mark Eyton-Jones 교사는 지난달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아이들의 재능개발에 써달라며 720만3833원을 전달했다.

Mark는 "한국에서 교사활동을 수행한지 10년째이며, NLCS Jeju에 근무한지도 올해 7년이 되었고, 올 하반기에 말레이시아로 넘어가 근무할 예정으로 제주에 근무한 추억이 소중해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부를 계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Mark는 영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저스트 기빙 사이트에 자신의 제주도 일주 활동 내용을 등록하여 전세계에 거주하는 친구들에게 내용을 공유했고, 이를 통해 이번 활동에 대한 응원 메시지와 자유로운 기부를 독려해 기금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모금된 후원금은 도내아동 중 자신의 재능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7명의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건강생활 민간추진단 플로깅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건강생활 민간추진단(단장 김태문)은 지난달 30일 남원읍 한남리 머체왓숲길에서 '일상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종우 서귀포시장과 서귀포보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주)한국비엠아이 제주대에 발전기금


이광인 (주)한국비엠아이 대표가 지난달 27일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에 대학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가 출연한 발전기금은 약학대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정서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플로깅


대정서초등학교(교장 이은숙)는 지난달 27일 6학년 학생, 교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바닷가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바다 쓰레기 종류, 환경 오염의 심각성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바다생태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청춘나누미봉사단 어르신 식사 제공


청춘나누미봉사단(단장 박준영)은 지난달 27일 서홍동경로당에서 지역 내 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들은 서귀포지역의 젊은 자영업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경로당 식사 제공 및 물품 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수년째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