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들’ 운영

‘작은도서관들’ 운영
음악회·강연 등 풍성
  • 입력 : 2016. 07.26(화)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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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작은도서관협회(회장 장동훈) 소속 회원 작은도서관들이 여름방학 기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시 소재 작은도서관인 화북청풍에서는 수요일마다 영화 상영을 비롯해 어린이 목공예교실, 클레이만들기,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를 진행한다. 또한 노형꿈틀(도서관 습격사건), 반딧불이(역사교실, 동화동무 씨동무), 일도두맹이(현장 체험학습, 동화 속 그리기), 조천 푸른열매(놀멍 들으멍 음악회), 금능꿈차롱(자서전쓰기 강의) 등에서는 다양한 강의와 행사를 마련한다.

서귀포 소재 작은도서관인 신례예촌은 도서관에서 1박 2일을 머물며 체험하는 어린이 파자마파티와 예쁜손글씨 쓰기, 책읽어주기와 함께 성인 이용자가 참여하는 태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목꿈터는 어린이 영어교실, 생각하는 미술, 독서교실, 천염염색 체험, 방향제·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강의 등을 운영한다. 또한 퐁낭 작은도서관은 귀로 읽는 동화, 그림자가 키득키득, 글쓰기 강의를 연다. 온평열운이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학 강의도 진행한다. 문의 713-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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