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보다는 '덕분에'로 살자!
2023-12-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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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애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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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문에’보다는 ‘덕분에’로 살자! 긍정의 힘에는 긍정적인 말의 힘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만약에 상대를 질책하는 말이라도 상대방이 듣기 좋게 바꾸어 말한다면 상대방은 진정으로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변할 것이다. 그러나 상대가 잘못하였다고 해서 자신의 화를 모두 담아 심한 말을 한다면 상대방은 화만 나고 원망하게 될 것이다.긍정적인 말의 힘은 상대의 닫힌 마음을 열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용기를 북돋아 주고 감사를 표하고 서로 승리하는 결과를 끌어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따라서 ‘덕분’은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을 의미하는 말로 ‘덕분에’는 사랑과 감사를 내포하고 있는 긍정의 언어라 볼 수 있다. ‘덕분에’를 많이 사용한다면 긍정의 가치와 사고가 확산해 긍정적 조직문화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덕분에'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과 `때문에'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덕분에'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의 표정은 밝고 둥근데 `때문에'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의 표정은 어둡고 모가 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은 `때문에'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보다 `덕분에'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덕분에'는 감사와 긍정과 포용을 낳고, `때문에'는 불평과 부정과 분란을 낳는다고 합니다. 똑같은 결과를 두고 어떤 이는 당신 덕분이라고 고마워하고 어떤 이는 당신 때문이라고 투덜댑니다.특히 부정적인 사고가 고개를 들 때 긍정의 생각을 품으면 부정의 생각을 털어낼 수 있다. 긍정의 생각으로 부정의 생각을 대체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하여 웃음도 훈련이 필요하듯이 `덕분에'도 훈련이 필요한 것 같다. 자꾸 웃다 보면 웃을 일이 생기고 행복해지듯이 `덕분에'도 입버릇처럼 되뇌다 보면 덕분에 좋은 일이 생기고 행복해진다. 오늘도 부모님 덕분에, 친구님 덕분에, 저를 아는 모든 분 덕분에,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며 모쪼록 ‘덕분에’ 문화가 제주 지역에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해본다. 나는 내가 좋다’, ‘나는 할 수 있다’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긍정의 시작이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오정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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