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농어촌 디지털 취약 계층 교육 지원"

JDC "농어촌 디지털 취약 계층 교육 지원"
보이스피싱·스미싱·악성사기 피해 예방 현장교육
  • 입력 : 2024. 10.16(수) 14:10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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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오는 22일부터 농어촌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2024 JDC 농어촌 디지털 취약계층 교육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주시 한림읍 귀덕1리를 시작으로 도내 디지털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11월말 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과정은 기본 휴대전화 활용 교육을 비롯해 디지털 범죄에 대한 안전과 보안, 경제적 손실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금융 범죄 예방 프로그램, 교육생이 직접 사이버 범죄 예방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등의 내용으로 추진된다.

김현민 JDC 부이사장은 "도내 농어촌 고령층의 디지털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사이버 범죄로 인한 경제적·정신적 손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디지털기기를 이용하는데 있어 디지털 범죄로부터 안전한 농어촌이 되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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