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국회의원은 지난 8일 제주시 월광로에 있는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도민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도민 소통의 날'은 '현장의 정치, 소통의 정치, 성과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계획됐다.

문 의원은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도민 소통의 날'을 개최할 방침이다.



귀농귀촌·청년농업인 아카데미 현장실습

제주특별자치도와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지난 5일 서귀포시 대정농협 대회의실과 스마트팜·드론수확 시범포에서 귀농귀촌·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교육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생력화 현장 견학·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제주감귤 맞춤형 실증 스마트팜 기초이론과 현장견학, 농약정량공급기 발명품 사례 소개, 드론을 활용한 단호박 수확 등으로 진행됐다.



'행정·주민이 함께 이룬 혁신' 공개 강의

서귀포시는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지방 위기의 시대, 행정·주민이 함께 이룬 혁신'을 주제로 제주 박진우(사진) 작가를 초청해 제2기 서귀포시 리더대학 시민교양학과 공개 강의를 개최한다.

'미친 군수와 삽질하는 공무원' 등을 펴낸 박진우 작가는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제주4·3범국민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이날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이 협력해 이룬 지역 발전 사례 등을 소개하며 인구 감소 위기 등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홍보 포스터 속 QR코드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56aZ0FJu)을 이용하거나 전화(760-2263)로 하면 된다.



4·3문예백일장 수상자 현장 탐방 실시

서귀포시는 지난 8일 제4회 제주4·3문예백일장 수상자인 초등학생 등 20명을 대상으로 제주4·3평화공원과 정방4·3위령공간 등에서 '우리 고장의 4·3 이야기를 찾아서'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미래 세대에 제주4·3을 올바르게 알리고 평화와 화해, 상생의 미래로 나아가고 있는 4·3의 가치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귀포시 웰니스 숲 힐링 축제 개최

서귀포시는 지난 7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제주도민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숲과 사람, 내가 물으니 숲이 답하다'란 주제로 제4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6일까지 서귀포 치유의 숲,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서귀포자연휴양림, 사려니숲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