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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게 됐어요"
  • 입력 : 2007. 08.22(수) 00:00
  • 고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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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미(장전교 6)= 한국은행 방문을 통해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또 농협에서는 옛날 사람들이 사용했던 농기구를 직접 다뤄 봤고 우리 농산물을 많이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하수연(백록교 5)= 한국은행에서 1억원짜지 돈꾸러미를 만져 봐서 기분 좋았다. 폐교에서 잠을 자게 돼 인상깊었다. 무료로 여러 곳을 둘러보고 경제에 대한 기초상식을 배울 수 있어서 기뻤다.



▷장소영(동화교 5)= 경제교실을 통해 많을 것을 배웠다. 동영상을 통해 한국은행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게 됐고, 농협에서는 옛날 물건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어서 좋았다. 부가세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김병진(한라교 5)= 몽생이의 경제교실 현장체험을 통해 돈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됐다. 한국은행이 없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도 알게 됐다. 경제캠프는 경제의 중요성을 아는 좋은 기회가 됐다.



▷박민지(노형교 6)= 한국은행 방문을 통해 돈을 소중히 다뤄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농협에서는 우리 농산물을 많이 먹고, 패스트푸드는 줄여야겠다고 다짐했다. 경제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



▷이진우(교대부설교 5)= 한국은행에서 경제와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농협에서는 농촌의 소중함과 우리농산물을 애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경제에 대해 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부승주(동화교 5)= 한국은행에서 1억원짜리 돈꾸러미를 보자 갖고 싶었다. 농협 도시락 맛이 있었다. OX경제퀴즈 할 때 화폐관련 문제에서 맞출 수 있었는데 헷갈려 못맞춘 것이 아쉽고 인상깊다.



▷박진우(신광교 6)= 한국은행과 농협이 그렇게 큰 일을 하는지 몰랐는데 경제캠프를 통해 알게 돼 좋았다. 많은 어린이 중에 경제교실 체험단원으로 뽑혀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



▷김재원(대정교 5)= 농업박물관에서 농기구들을 직접 만지고 체험해 보면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됐다. 다른 박물관 처럼 '만지지 마세요'하지 않으니까 색달랐다. 캠프를 통해 친구도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



▷서정민(한라교 6)= 캠프를 통해 우리도 물건을 사면서 약간의 세금을 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OX경제퀴즈를 한 것이 인상 깊었다. 퀴즈를 하면서 재미있는 노래도 틀어주고 협동심도 길러줘서 좋았다.



▷오유영(대정교 6)= 평소 몽생이의 경제교실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신문을 읽고 스크랩을 하고 있다. 경제캠프에 참가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최예지(신촌교 5)= 용돈을 주면 주는대로 다 써버려 사촌언니의 추천으로 참가하게 됐다. 농업박물관이 가장 인상깊었다. 몽생이 경제교실 제주에서만 하니까 특별한 것 같고 많은 사람 중에 뽑혀서 좋았다.



▷정윤주(남광교 6)= 어린이들에게 경제는 좀 다가가기 어렵고 생소한 것들인데, 체험을 해보니까 쉽게 이해됐다. 한국은행에서는 생소했던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배웠다. 부모님은 내가 경제박사가 돼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강지희(삼성교 5)= 경제에 대해 많을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용돈기입장도 잘 쓰고 경제공부를 많이 하겠다. 캠프파이어가 가장 인상 깊었다. 만약 겨울방학에도 캠프를 한다면 엄마를 졸라서 꼭 참가하겠다.



▷김정은(화북교 6)= 평소에는 경제에 별 흥미가 없었지만 경제교실 체험단원이 된 이후 관심을 갖게 됐다. 캠프파이어 시간때 경제의 발전을 기원하며 '경제야! 발전하라'고 외칠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아영(도남교 6)= 경제라고 해서 어려울 것 같았는데 체험해보니 쉬운 것 같았다. 친구들과 금방 친해지고 선생님과도 친해져 좋았다. 염색도 하고 낚시도 해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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