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주와미래硏 '정책연구·콘텐츠활성화' 협약

한라일보-제주와미래硏 '정책연구·콘텐츠활성화' 협약
제주 현안 세미나 공동 개최-기획취재 등도 상호 협력
  • 입력 : 2020. 11.05(목) 12:42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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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이용곤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와 송창우 제주와미래연구원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5일 협약서 서명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제주의 대표신문 한라일보사와 민간싱크탱크 (사)제주와미래연구원이 제주지역 현안과 정책 연구, 온라인 콘텐츠 활성화 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용곤 한라일보 대표이사와 송창우 제주와미래연구원장은 5일 한라일보 회의실에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주지역 현안 정책 연구 뿐만 아니라 온라인 콘텐츠 공동 제작, 제주 현안 세미나 공동 개최, 기획취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발전방향을 공동 모색하게 된다.

 양측은 '위드 코로나시대'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위해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연구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와미래연구원 박찬식 연구위원장, 김동만 사무처장, 조미영 전문위원, 한라일보 조상윤 편집국장, 김병준 논설위원, 고대용 경영기획실장이 참석했다.

 송창우 원장은 "한라일보와 함께 소소하지만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면서 온라인 콘텐츠 활성화와 한라일보의 기획취재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곤 대표이사는 "제주와미래연구원이 제주의 민간싱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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