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사)전국양파생산자협회 제주도지부는 7일 대정농협 유통센터에서 '생산비 보장을 위한 양파 수급대책 촉구결의대회'를 열고 양파 수확기를 앞두고 TRQ(저율관세할당) 2만t을 수입한 정부(농림축산식품부)를 규탄했다. 협회는 "수급조절의 실패는 정부에 있다"고 주장하며 양파 생산비 보전을 위해 ㎏당 250원 보상 등을 요구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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