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023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합격자·배정 발표.. 37명 탈락

제주 2023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합격자·배정 발표.. 37명 탈락
합격선 석차 백분율 61.905%..1지망 학교 배정 비율 76.01%
  • 입력 : 2023. 01.11(수) 11:10
  •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 평준화 일반고 입학 전형 결과 37명이 불합격했다.

제주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합격자와 학교 배정 결과를 11일 오전 10시 교육청과 도내 각 중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선발 인원은 정원 내 2천929명(남 1천478, 여 1천451), 정원 외 60명(국가유공자 자녀 18, 특례입학 대상자 3, 특수교육대상자 39) 등 총 2천989명이다.

합격선은 개인 석차 백분율 61.905%며, 불합격자는 37명으로 지난해(24명)보다 13명 늘었다.

학교 배정 결과 1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은 76.01%였으며 2지망 12.65%, 3지망5.52%, 4지망 2.88%, 5·6지망 2.98%로 나타났다.

학교 배정은 학교별 정원만큼 등급별 배정 원칙에 따라 무작위 전산 추첨 배정했다.

비평준화 일반고 합격자는 지난해 12월 22일에 학교별로 모두 발표됐다.

올해 추가 모집 학교는 대정고, 대정여고, 서귀포고, 서귀포산업과학고, 성산고, 중문고, 한림고, 한림공고다.

#제주 #평준화 #일반고 #학교배정 #김광수 #한라일보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68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