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새대공감의 하모니

행복을 나누는 새대공감의 하모니
  • 입력 : 2019. 10.30(수) 09:52
  • 정신종 시민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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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초등의 색소폰 동아리의 연주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행복을 나누는 세대공감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음악을 사랑하는 지역민들이 모여 소통의 하모니로 단합을 다지는 마을이 있어 타읍·면․동 마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진홍구)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철우)와 아라초등교, 영평교, 아라중,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은성사회복지관이 공동주최한 제11회 아라음악회가 지난 29일 오후 6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아라동관내 주민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한 이날 음악회는 김은미 미서비스아카데미 원장 사회로 하여금 식전행사로 신나는 장단에 맞추는 아라초등의 두 드림으로 시작, 영평초등의 바위섬 등 색소폰,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의 구들 들꽃 돌여인 등, 세곳을 부른 아라하모니 합창단, 은성사회복지관의 제주의 왕자 등을 부른 제주올레 오카리나 앙상불, 뱃노래, 장미꽃 한송이를 부른 너영나영 아라리 민요중창팀, 아라초등의 아라리코더 앙상블, 아라동주민자치위원회의 고전무용동아리 , 우쿨소리, 아라호리합창단의 날아라 젓가락 그리고 아라중의 아라코러스 고향의 봄노래는 만장의 갈채를 받는데 충분했으며 특히 초청공연의 마술쇼!는 관중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그런데 아라동은 현재 1만3838세대에 3만4357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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