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환 교수팀 국제학술대회 최우수상

입력 : 2017. 11.09(목) 00:00
홍희선 기자 hahs@ihalla.com

제주대학교는 국제학술대회에서 체육학과 양명환(사진 왼쪽) 교수팀이 논문을 발표하고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제주대에 따르면 양명환 교수팀(김선욱 박사과정·사진 오른쪽)은 지난 3~4일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열린 '2017 제1회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선수들의 경쟁성향이 친사회 및 반사회행동에 미치는 영향: 자기결정동기의 매개역할'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스포츠진흥재단이 후원하고 대한무도학회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미국·영국·캐나다·호주·대만·중국 학자들과 국내 학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무예가치 조명'을 주제로 2편의 기조강연과 40여 편의 무예관련 연구들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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