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우당도서관 '新제주순력담'

[책세상]우당도서관 '新제주순력담'
  • 입력 : 2016. 12.30(금)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우당도서관은 미국인 지리학자 데이비드 네메스 교수의'新제주순력담(1973~1974)' 번역을 완료해 지난 26일 책 300부를 발간했다.

'新제주순력담'은 지난 2012년 출간한 네메스 교수의 제주 관련 저서들 중 '제주 땅에 새겨진 신유가사상의 자취'의 후속판으로 저자가 1973년 제주대학교 객원교수로 부임해 직접 경험한 제주도의 원풍경을 서술한 책이다. 고영자 박사가 번역하고, 손명철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교수가 감수했다.

우당도서관은 전국 각 시도의 공공도서관 10개소와 도내 공공도서관 21개소, 대학도서관 6개소, 고등학교 30개소, 언론기관 19개소, 제주도의회를 비롯한 우당도서관 운영위원 및 공공기관에 책을 배부할 예정이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00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