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자연친화적인 첨단복합기능도시기반 추진

김용철, 자연친화적인 첨단복합기능도시기반 추진
  • 입력 : 2016. 01.20(수) 16:06
  • 최태경 기자 tkchoi@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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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선거구 김용철(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장기적인 행정구역개편을 위한 동서지역의 행정·교육·문화·관광 등 자연친화적인 첨단복합기능도시기반 추진을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수도권 집중에서 비롯된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병폐가 제주시 도심권에 대한 지역적 편중과 같은 동일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제주시와 서귀포시, 동제주시, 서제주시로 행정구역을 나누고, 3개 읍면이 접해있는 서부권역에는 청수와 낙천, 신양을 중심으로 도시기반시설계획을 추진하고, 4개 읍면이 접해있는 동부권에는 지역중심도시를 개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서귀포와 중문을 중심으로 특화된 융복합 문화관광도시를 육성하고, 중문관광단지의 주변 자생마을들과 경제적 연계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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