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해수욕장에는 여름 휴가철 절정기라 할 수 있는 8월 초에도 태풍과 잇따른 날씨 악재로 피서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어 썰렁한 분위기를 보였다. 사진은 중문해수욕장.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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