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작은 음악회로 이웃과 정을 나눔

이야기가 있는 작은 음악회로 이웃과 정을 나눔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한 통기타랑 꾸민 음악회
  • 입력 : 2013. 11.25(월) 16:24
  •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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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작은 음악회의 모습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이 운영하는 통기타랑 동아리 회원들이 ‘이야기가 있는 작은 음악회’로 가까운 이웃과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쏟아 넣으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저녁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열린 이 음악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인재개발원 지원사업으로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는 정년퇴직자들과 사회참여 활동으로 배움에 열정을 가진 실버세대들로 이뤄졌다..

일도2동 관내 경로당을 드나드는 노인들과 이웃 등 120여명이 모인가운데 열린 이 음악회는 8순 연령의 홍경애할머니 등 통기타동아리의 악기연주와 함께 삶을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 특별출연으로 섬아이뮤직아트에서 우리가곡과 가을의 풍성함이 담긴 곡 등 플룻 앙상블로 연주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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