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생활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대중예술

수석생활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대중예술
영주수석회 창립 제42회 수석전 열림
  • 입력 : 2011. 11.05(토) 21:05
  •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수석3점을 출품한 양대영회장의 모습

영주수석회 창립 42주년 기념 제42회 수석전이 지난 4일부터 제주도학생문화원 대전시실에서 전시된 가운데 관람객들로 하여금 수석이 있는 공간은 예술, 지성, 철학, 서정의 공간임을 보여주면서 자연의 축경미와 응축된 기의 발산으로 영원한 생명력을 전해주고 있다.

오는 6일까지 사흘간 전시된 이번 수석전은 양대영회장 등 22명의 회원들이 출품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지난 69년 4월 7명의 회원으로 창립된 이 수석회는 월간지 '수석의 미' 2011. 8,9월호에서는 영주수석회를 '전시와 석보로 본 단위수석 1번지소개되어 전국 최초의 수석회로 인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73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