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지킴이 집'제 역할 한다.

'아동안전지킴이 집'제 역할 한다.
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주관, '아동안전구축을 위한 제2차 아동안전지킴이및 아동안전지킴이와의 간담회 개최
  • 입력 : 2010. 11.12(금) 21:58
  •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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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지구대주관, 아동안전지킴이 집, 아동안전지킴이와의 간담회 모습

'아동안전 구축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및 아동안전지킴이 집' 운영자와의 간담회가 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대장 : 박두현)주관으로 12일 낮 관내 해안정식당에서 지구대 관계팀장, 아동안전지킴이 집 업주및 아동안전지킴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들어 2차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지구대측은 아동들에 대한 보호체계가 약화됨에 따라 아동들이 무방비 상태에 놓이는 사례가 우려된다며 가일층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또 우수사례가 있을 시 표창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그 결과 아동들이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강력범죄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업주측은 중앙초등교 부근 스카우트 건물주변과 도남소재 동양월마트주변이 야간엔 취약지역이 되고 있으니 가로등을 설치해 주도록 관계당국에 건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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