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초를 찾아서… 서복문화학술세미나 열려

불로초를 찾아서… 서복문화학술세미나 열려
9일 오후1시30분부터 서귀포KAL호텔서
  • 입력 : 2016. 10.06(목) 11:24
  •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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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서복문화국제교류협회(회장 김형수)가 주최·주관하는 '제15회 한중일 제주서복문화 학술세미나'가 오는 9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귀포KAL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모두 8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장랑군 중국서복회고문(학술위원회주임)은 '불로초와 장수문화 산업연구'를 ▷권무일 역사학자(소설가)는 '서복 그리고 항해의 역사'를 ▷홍기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위원은 '한국 문헌 소재 '서복 기록' 연구'를 ▷곡옥유 중국국제서복문화교류협회 비서장은 '서복의 오명을 씻고 진실하고 위대한 서복을 환원시키자'를 ▷김세중 (주)세림대표는 '서복의 불로초를 통한 지방 활성화 방안'을 ▷채바다 고대해양탐험연구소대표(시인)는 '불로장생, 해양 실크로드와 에코피아 어드벤처 파크'를 ▷박채권 제주특별자치도 서부농업기술센터장은 '제주불로초 자원 식물상 및 재배동향'을 ▷쓰지시오 일본애지현립대학강사(제주서복문화교류협회 자문위원)는 '비물질유산과 서복전설'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다.

 이후 송순현 정신세계원대표와 이영근 제주서복협회 직전회장, 이경환 지역문화관광연구센터대표, 왕문초 중국 소주시 서복협회 주임 등이 패널로 나서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 앞서 영주 서복민속제 재현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서복전시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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