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0대 여성 동거남과 갈등으로 방화

입력 : 2016. 03.26(토) 16:08
온라인뉴스팀 기자 hl@ihalla.com

제주에 사는 30대 여성이 40대 동거남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집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자신이 거주하는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이모(30.여)씨, 이씨를 폭행한 혐의로 동거남 강모(42)씨를 각각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불로 주택 약 23.1㎡ 가 불에 탔다. 정확한 재산 피해는 소방 당국에서 조사중이다.

경찰은 이씨와 강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중이다.

온라인뉴스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비공감

기획특집

이 름		이 메 일

9906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회사 소개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