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 가훈쓰기·전각도장 만들기 체험

제주돌문화공원, 가훈쓰기·전각도장 만들기 체험
  • 입력 : 2016. 03.26(토) 13:29
  •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돌문화공원은 기획전 '창봉 박동규 서화전'과 연계해 가훈쓰기와 전각도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첫 번째로 4월 7일과 8일, 두 번째로 14일과 15일 각각 오후 2시에 마련된다.

강사는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제주문화원 등에서 한국화·전각 강사로 활동 중인 장은철 씨를 초빙한다. 장 씨는 제주대학교에서 미술학(한국화)을 전공하고 제주한국화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기본적인 서예, 전각 기법과 관련된 선, 면 쓰기, 강약 조절을 배워보고 전각칼, 인상 등의 장비 사용법도 함께 배운다. 가훈에 도장 찍기 체험도 준비돼 있다.

평소 서예나 전각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5가족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돌문화공원 홈페이지(http://www.jejustonepark.com)를 참고하면 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98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