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무원연금 개혁 맞춰 정년 3단계 연장·재고용" 추진…노조 "밀어붙이기 위한 '꼼수' "

與 "공무원연금 개혁 맞춰 정년 3단계 연장·재고용" 추진…노조 "밀어붙이기 위한 '꼼수' "
  • 입력 : 2015. 02.13(금) 10:11
  •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김현숙 의원이 11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당 공무원연금개혁특위 및 공무원단체 노조대표 간담회에서 대화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공무원연금 개혁안 확정에 맞춰 공무원 정년을 3단계에 걸쳐 연장하고 재고용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서 이지만 연세대 교수는 일부 업종에서 공무원 정년 연장을 시범 실시하고 과장급 이상 직급의 임금 체계를 개편하면서, 단계적 정년 연장을 도입하는 방식의 개혁안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공무원 고용 연장과 관련, ˝재정을 알뜰하게 운용해야 한다˝며 ˝정년 연장이 점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안이 마련될 경우 이같은 방향의 정년 연장과 재고용 제도를 함께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공무원 단체와 노조는 공무원 정년 연장이 공무원연금 개혁을 시한내에 밀어붙이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며 반발하고 있어 원만한 합의도출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특히 연금 지급률 및 지급 시기 등에 대해서도 이견이 많아 합의안 도출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공무원연금 개혁''공무원연금 개혁''공무원연금 개혁''공무원연금 개혁'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25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