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이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강원랜드 한국공항공사 한국마사회 등 8개 기관과 함께 '양호'평가를 받았다. 공기업 32개 중 남국남부발전 등 12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10개 기관은 '우수' 등급이다.
'보통'은 한국석유공사, '개선필요' 등급은 대한석탄공사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평가결과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반영, 동반성장평가 우수 공공기관이 경영평가에서도 우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혁신도시에 위치한 공무원연금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납품대금 연동약정 확대와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기업성장응답센터 운영 등 다양한 소통 채널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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