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2024 제주섬 글로벌 에코투어' 10차 행사는 세찬 비날씨로 한라산둘레길이 전면 통제됨에 따라 전격 코스를 변경해 진행됐다. 한라대 승마장 입구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이 임도를 걸어가고 있다. 오승국 시인
물봉선
주발버섯
꽈리
익모초
진갈색멋그물버섯
이질물
오승국 시인
시로미 2024.10.14 (15:21:52)삭제
비가 와서 예정된 투어코스를 변경했지만
그래도 빗속을 걷는 기분은 최고였어요
올 해 에코투어는 비내리는 날이 몇 번 있어서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 것 같아요
임도도 좋고 거문들먹을 내려오는 길도 자연스러워서 좋았고
무엇보다 큰바리메 둘레길인 수국길을 알게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목장길에서 물 위을 텀벙텀벙 걷는 기분은
에코투어의 꽃 같았어요
항상 수고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오 승 2024.10.13 (23:08:57)삭제
노벨문학상 보유국, 한강 작가와 동시대에 이 나라에서 살 수 있다는 것에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좋은 글 보내주어 늘 감사합니다. |
오 승 2024.10.13 (23:08:57)삭제
노벨문학상 보유국, 한강 작가와 동시대에 이 나라에서 살 수 있다는 것에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좋은 글 보내주어 늘 감사합니다. |
오 승 2024.10.13 (23:08:57)삭제
노벨문학상 보유국, 한강 작가와 동시대에 이 나라에서 살 수 있다는 것에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좋은 글 보내주어 늘 감사합니다. |
오 승 2024.10.13 (23:08:57)삭제
노벨문학상 보유국, 한강 작가와 동시대에 이 나라에서 살 수 있다는 것에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좋은 글 보내주어 늘 감사합니다. |
오 승 2024.10.13 (23:08:36)삭제
노벨문학상 보유국, 한강 작가와 동시대에 이 나라에서 살 수 있다는 것에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좋은 글 보내주어 늘 감사합니다. |
산그림자 2024.10.12 (16:49:51)삭제
그간 노벨 문학상 수상 때 마다 고은씨가 언급되었다가 실망만 안겨 주곤 했었는데...... 우와! 우리 생애에 이런 감격의 날이 오기도 하네요. 우리 나라 작가 한강님이 노벨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벌써 문학계와 출판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오작가님도 제주 작가회의 회장님으로 문학의 중심에 계시는 분이니 그 기쁨 함께 누리시고 축하드립니다. |
박태석 2024.10.12 (08:25:16)삭제
작가님은 책상에서 머리 아프게 머리 쓸테고, 저는 숲길에서 약간의 머리를 씁니다. 오늘도 길을 걸으며 힐링이 될만큼 머리와 몸을 조금 쓰고 오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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