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 12.04(월) 14:26 수정 : 2023. 12. 04(월) 14:34
이상국기자 muju0854@ihalla.com
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인근 해상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체 연료 우주발사체가 하늘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 중인 이 발사체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도 중문 해안에서 4㎞ 떨어진 바지선에서 발사됐으며,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지구관측용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이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