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 유도등의 불빛을 따라 항공기가 활주로에 내려 앉고 있다. 올해로 창간 34주년을 맞이한 한라일보 또한 저 활주로의 유도등처럼 제주의 현안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기준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한다. 사진은 제주시 이호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망원렌즈를 이용해 촬영했다. 이상국기자
제주 7월 주택사업경기전망 호전.. 국제학교 신규 설립 영향
제주 용두암 해산물 바가지 논란 상인들 형사 처벌되나
제주 신석기 유물 매장지 무단 훼손..유산청 감사 청구
제주 노지감귤 생산량 감소 전망에 벌써 밭떼기 거래
[단독] "멀쩡한 난간을 굳이 교체?... 혈세낭비 아닌가요"
'갑질 NO' 제주 해수욕장 파라솔 요금 2만원 통일
행정 있으나 마나? '한림해상풍력' 제주도의회도 질타
취임 김승욱 위원장, 오영훈 제주도정-의회 싸잡아 비판
"제주관광 불편신고센터 인력도 예산도 없다?"
윤 대통령, '4·3 망언' 태영호 전 의원 민주평통 사무처장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