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무단배출 업자 4명 입건 조사

가축분뇨 무단배출 업자 4명 입건 조사
  • 입력 : 2008. 02.18(월) 00:00
  • 홍미영 기자 myhong@hallailbo.co.kr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가축분뇨 무단 배출 등 환경훼손 업자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귀포시자치경찰대는 축산폐수와 사업장 폐기물을 무단으로 배출한 김모(47)씨 등 4명을 17일 입건 조사하고 있다.

경찰대에 따르면 김씨는 개 1백50여 마리를 사육하면서 나온 가축분뇨 1천9백여 ℓ를 지난 해 12월5일부터 지하수를 통해 무단배출한 혐의고, 양모씨(49)는 축산폐수를 배출함에 있어 물웅덩이가 고이게 하는 등 액비살포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95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