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경련, 2대 회장에 문봉만 ㈜원우ENG 회장 취임해   ( 2024-06-12 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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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제주유치를 응원하고 있는 참석자들 (가운데 오영훈 도지사 양옆으로 김창희, 문봉만 회장) (사)제경련, 2대 회장에 문봉만 ㈜원우ENG 회장 취임해 - (사)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 1대 회장인 김창희 ㈜BMI 회장은 이임사 진행 - 2대 회장으로 취임한 문봉만 ㈜원우ENG 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기부 진행 지난 6월 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사)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이하 제경련) 회장 이취임식 행사 및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이 열렸다. (사)제경련은 2017년 전 현대차 그룹 부회장 출신인 김창희 ㈜BMI회장이 제주출신 오너기업가 및 대기업 임원들과 함께 창립한 사단법인이다. 매출액 50억 이상의 오너기업가 및 대기업 임원출신들만 참여가능한 폐쇄적인 모임으로 그들의 성공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고향제주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함이 탄생배경이다. 이날 김창희 회장은 초대회장을 내려놓는 이임사에서 “우리 제주출신의 경제인 네트워크가 없어서 항상 아쉬움이 많았었지만 지난 6년간 (사)제경련을 통해서 그 주춧돌이 놓여졌다고 생각한다. 저 보다 더 훌륭한 후배 경영인들이 합류하게 되었고 상장회사 및 글로벌기업들도 여럿 나와 이제는 마음 편히 이임식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뿐만 아니라 위성곤, 김한규, 문대림 제주지역구 국회의원, 한준호, 부승찬, 정춘생 제주이외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들은 축사를 통해서 한결같이 제주의 경제발전을 위한 민/관의 하나됨을 강조하였다. 마침 이날 2025 APEC행사 제주유치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마치고 참석한 오영훈 도지사는 제주의 미래발전을 위해 경제인들의 역할이 중요한데 특히 (사)제경련에서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하였다. 이날 2대 회장으로 취임한 ㈜원우ENG 문봉만 회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 김창희 회장님의 뜻을 이어받아 제주출신 경제인들의 네트워크 확장과 제주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행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를 진행한 (사)제경련의 변화영 집행이사는 “제주도를 벗어나서 외롭게 사업하고 있는 제주출신 경제인들에게 (사)제경련은 언제나 문이 열려 있으니 언제라도 연락주셨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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