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중, ‘누가 내 이름을 불러줄래?’, 지역극단과 연계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공연 관람   ( 2019-11-27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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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는 11월 27일(수)에 문화기획 예술단체 ‘신나는 섬’을 초청하여 왕따를 당하는 아이의 괴로움을 표현하여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왕따, 괴롭힘 등)은 나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공연을 관람하였다. □ 이번 공연은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부적응 학생에 대한 학교-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연계지도 체계를 마련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 1부 샌드아트 공연은 본 공연에 들어가기 앞서 샌드아트로 만들어지는 바닷 속 동물들과 인어공주에 대한 공연을, 2부는 본 공연으로 학교에서 벌어지는 학생들 사이에서의 왕따를 다룬 내용으로 왕따를 당하는 친구의 괴로움과, 왕따를 시키는 친구들의 행동, 그것을 지켜보는 방관자 입장에서의 시선 등을 보여주는 공연으로 평창올림픽 샌드애니매이션을 선보인 샌드아티스트 류희작가의 샌드아트(모래그림)와 영화‘지슬’음악감독 전송이 작곡가의 음악을 넣어 제주 전문 연극 배우들이 낭독연기를 하는 콜라보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 학교와 지역 예술단체 간 하나가 되는 네트워크를 통하여 청소년 선도에 힘을 모으고 지역사회가 학교와 공동으로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모두가 즐거운 교육공동체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o 붙임 관련 사진 2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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