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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모네에서 앤디 워홀까지: 서양미술 400년, 명화로 읽다' 전시를 감상하는 관람객들. 제주도립미술관 제공 [한라일보]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협력 전시인 '모네에서 앤디 워홀까지: 서양미술 400년, 명화로 읽다'가 누적 관람객 3만명을 넘어섰다. 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에 따르면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이 전시는 지난 1일 하루 관람객 1363명을 달성하며 이 같은 누적 관람객을 기록했다. 이날 일일 입장객은 제주현대미술관이 2007년 개관한 이래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전시에는 서양미술의 거장 89명의 작품 143점이 모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예술 현장과 함께 서양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시대별로 만날 수 있다. 제주도립미술관과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공동 주최하고 있다. 주요 작가의 작품을 색칠해 볼 수 있는 '컬러링 체험'과 전시 출품작인 클로드 모네의 '봄'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도 관람객을 맞고 있다. 전시는 오는 3월 30일까지 계속되며, 제주도민 관람료는 50% 할인된다. 문의 064-710-7801.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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