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라산둘레길(이사장 강만생)은 제주도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지난 6일 한라산둘레길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라산둘레길 사려니숲길에서 사려니 주차장까지 약 14㎞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환경의 소중함과 숲길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 이에앞서 둘레길 생태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행사를 비롯 모두 5차례 걸쳐 진행됐다. 한라산 해발 600~900m 일대에 조성된 한라산 둘레길은 화산섬 제주를 대표하는 명품 숲길로 연중 도내외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일제강점기 병참로와 임도 등을 바탕으로 조성한 80㎞의 숲길로서 생태·지질·경관자원이 빼어날뿐만 아니라 원시림의 다양한 식생을 느낄 수 있는 등 생태·역사·산림문화를 체험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JDC 2021 요망진 해커톤 대회 개최 대회는 제주도내 중학생 대상 3~4명이 한팀으로 총 7팀이 참가한 이번 해커톤 대회 주제는 AI를 활용한 다양한 실생활의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한 경연으로 이뤄졌다. 한라중학교(함동건, 김형준, 양선홍, 홍선후) 팀이 JDC 이사장상, 신성여자중학교(김리원, 김지윤, 이예원, 홍서림) 팀이 제주대학교 총장상, 탐라중(정민혁), 제주중앙중학교(김태이, 김필준) 혼합팀이 도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월남전 참전 제57주년 기념행사 개최 제주대·경상국립대 중점연구소 심포지엄 제주적십자 전국 RCY 학술대회 개최 제주서부소방서 추락사고 구조훈련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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