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군복합형 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내 강정크루즈항이 개항 이후 첫 크루즈 관광객을 맞이했다. 관광객 2400여 명을 태운 영국 선적 14만8000t급 크루즈선 ‘퀸메리 2호’는 오늘(2일) 오전 8시 서귀포강정크루즈항에 입항했다. '퀸 메리 2호'는 길이 345m, 폭 44m 규모로 최대 승객 2726명과 승무원 1235명을 태울 수 월드와이드 크루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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